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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정책연구소‘2025.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옥란) 교육정책연구소는 7월 15일(화), ‘2025.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함께 만드는 가치, 공생의 가치로 미래를 연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으로, 전남 중·고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교육의 미래를 공동 설계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42건의 교육정책 제안 중, 교육정책 제안서 심사(1차)를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이날 무대에 올랐다. 참여 학생들은 △수업 및 평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인권 및 안전 △글로컬 교육 △인성·경제 교육 △자유 주제 등 교육 전반에 걸친 영역에서 현실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은‘환경 리터러시 교과서’, ‘기초 금용·경제 교육 활성화’, ‘폐교활용방안(삶의 전환, 다시 자라나는 학교)’, ‘인구교육 게이미피케이션’, ‘다문화 교육’ 등이 제안 되었으며 이 날 참여한 제안자(팀)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순천OO고등학교 2학년 김OO 학생은 “교육정책에 대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축제 같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친구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김옥란 원장은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은 단순한 제안 발표를 넘어, 청소년이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민주 시민 교육의 장”이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전남교육을 넘어 글로컬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은 교육의 당사자인 학생이 스스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정책과 현장이 괴리되지 않도록 하는 교육민주주의의 실현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교육정책연구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교육의 기획자이자 실천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붙임: 2025.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 발표회 사진 3장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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